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프 라이놀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 >인류의 추함과 더러움을 체험하고 나서도 >인류를 긍정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것만이 살짝 마음에 걸린단 말이지 선행 공개된 0화에서 등장. 아직 인리소각 이전 시점이기에 순수하게 인간미 넘치는 레프 라이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리스빌리 소장이 주관한 데미 서번트 실험을 참관하는 걸로 첫 등장했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근미래 관측 렌즈의 제작에 자문 자격으로 칼데아에 초청받았지만 그 외에도 마술에 한해 마슈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사실 마슈와 알고 지낸 기간이라면 로마니보다 더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한다. [[로마니 아키만]]과는 마슈에 대한 동정심이라는 공통분모로 엮여 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듯. 어느 날 로마니가 칼데아의 하늘을 맑게 만들 수 있는 마술에 대해 물어보자 가능은 하지만 의미는 없다고 답변해 주고[* 칼데아 주변의 기상을 바꾸는 것보다 남극으로 가서 맑은 하늘을 구경하는 게 더 쉽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그것을 왜 묻느냐며 로마니를 떠보고는 마슈를 위해 물어본 거란 사실을 간파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대해서는 디자인 베이비로 태어난 데에다가 실험 과정에서 상당한 육체적인 고통을 짊어지고 있을 그녀가 타인을 원망하지도 않고 아직까지 무구하다는 사실에 일종의 경외심마저 품고 있었다. 다만 무구하다는 것은 다른 말로는 아직 어리다는 의미이기도 하기에 그녀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에 대해 걱정을 품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